영등포구, 영등포구청 별관 앞 국회대로에 횡단보도
이달 말 연장 31m 완공
보행 불편 해결·이동권 보장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11 15:57:4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의 이동권 보장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영등포구청 별관 인근 국회대로 구간에 횡단보도 신설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27일 착공했으며,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구청 별관 인근 ‘경인고속입구사거리’부터 ‘영등포구청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구간은 약 400m에 달하는 장거리임에도, 중간에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구에 따르면 당초 해당 구간은 서울시의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 계획에 따라 횡단보도 설치가 예정돼 있었으나, 선행 공사인 한국전력 지중화 사업이 약 4년가량 장기간 지연되면서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횡단보도 신설 위치는 영등포구청 별관과 (전)동양타워(국회대로 543) 사이 구간이며, 규모는 폭 6.0m, 연장 31.0m로 계획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구청 별관은 물론, 인근 영등포우체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동선이 개선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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