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2025년 국가직 7급 1차 필기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 제공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7-10 15:57:1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5년 국가직 7급 1차 필기시험의 합격을 예측하는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7급 국가직 공개경쟁채용은 총 595명 선발에 26,511명이 지원해 평균 44.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전국에서 실시된다.
에스티유티나스에 따르면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직후 가채점, 가산점 등 응시 정보를 입력하면 지역 및 직렬별 예상 합격컷을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과목별 성적 분석과 시험 난이도, 종합 평가 등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이 본인의 시험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설 강의는 공단기를 대표하는 강사진인 언어논리 주이재, 자료해석 김승환·신헌, 상황판단 하주응 강사가 맡아 시험 직후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정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시험 직후 수험생들이 느끼는 가장 큰 고민은 합격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라며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전문 강사진의 해설을 바탕으로, 수험생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곧바로 2차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준비해온 수험생 모두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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