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대책 추진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2-01-17 15:57:40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6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ㆍ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대상시설은 설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 터미널, 관광지, 시장, 상가밀집지역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1604곳이다.
안전ㆍ편의대책 주요내용은 ▲위생ㆍ청결 강화 및 코로나19 대응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이용객 증가 대비 편의성 증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및 보호대책 등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 실내ㆍ외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간이ㆍ임시 화장실 증설, 편의용품(비누ㆍ화장지 등) 수시 비치 등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화장실내 불법촬영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장치(비상벨ㆍcctv)의 작동 여부 확인과 장애인 화장실내 시설을 점검해 장애인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이용객들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공중화장실 방역지침의 이용자 수칙을 준수하여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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