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첫 모내기 실시··· 상토 등 적기지원 만전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2-05-09 15:57:08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최근 청양읍 강은규씨(62) 농가에서 지역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13ha(약 3만9000평) 면적에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모내기에는 해담(조생종) 품종을 식재했다.
군 관계자는 “완전립 비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은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모내기가 중요하다“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청양군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일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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