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G-스페이스 동부’ 방문
입주기업 및 투자사와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양산시와 경상남도는 지난 3일 경남동부권역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에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6-04 20:36:12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창업기업 대표들로부터 전문 인력확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투자사들과 경남 창업생태계 현황과 벤처투자 확장을 위한 창업정책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남 동부권 창업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는 창업기업 19개 사를 모집해 입주공간 및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중에 있으며, 초기창업자 발굴·성장지원 등 창업의 전(全)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