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 탁재훈에 이어 신정환과 호흡맞춰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7-24 15:57:56

  2017년 11월에 데뷔한 오구라 유나는 최근 한국에 방문하여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출연했으며 현재 조회수 800만회 이상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한국인들의 관심을 산 오구라 유나는 이번에는 탁재훈에 이어 신정환과 이성진의 “B급 세탁소”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급 세탁소’는 ‘타락한 천재들의 막장 토크쇼, B급 세탁소’ 라는 타이틀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티비”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유튜브에 비해 자유로운 콘셉트와 거침없는 입담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이기에 관계자들은 “팬 분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오구라 유나’는 앞 서 ‘노빠꾸 탁재훈’ 뿐만 아니라 ‘신동엽,’과 ‘성시경’이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인 “성+인물 : 일본 편”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수준급의 한국어도 보여주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에 따라 한국의 방송에서도 러브콜이 상당히 많이 온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오는 7월 28일에 ‘오구라 유나’가 플렉스티비에서 진행하는 ‘타락한 천재들의 막장 토크쇼, B급 세탁소’의 첫 게스트를 장식하게 되어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타락한 천재들의 막장 토크쇼, B급 세탁소’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이 되기에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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