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정월대보름 맞아 ‘부정부패, 갑질 타파!’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2-16 05:23:0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최근 정월대보름을 맞아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청 로비에서 ‘부정부패·갑질 타파! 부럼 깨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 깨기를 활용해 부정부패 척결과 갑질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청렴 동호회 ‘다산회’ 직원들은 함께 ‘부정부패 타파!’, ‘갑질 근절!’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는 ‘청렴강남 신나부럼’ 꾸러미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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