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8-18 15:57:37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도(광주, 남양주) △강원도 원주 △충남 부여 등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천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 3천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또, SPC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