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순국선열의 날 맞아 3명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않고 계승할 것"
김의석 기자
kus@siminilbo.co.kr | 2022-11-15 16:01:14
[예산=김의석 기자]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는 날이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최재구 군수는 14일 3명의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일부터 유족 위문을 시작해 17일까지 지역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30명을 찾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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