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설 연휴 24시간 산불 대응태세 유지

장수영 기자

jsy@siminilbo.co.kr | 2026-02-11 15:59:06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산불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는 성묘 등 야외 활동이 집중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군은 선제적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은 연휴 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읍·면 취약지, 묘지, 주요 등산로, 산림 인접 마을에 집중 배치해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드론과 무인감시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불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진화 장비와 인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발생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취사·야영 행위 등을 엄격히 금지하며, 위반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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