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찾아가는 농촌형 자활 이동장터 진행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2-15 16:00:19
이번 ‘농촌형 자활 이동장터’ 는 교통 접근성이 낮아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의 생필품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고 자 진행되었다.
개발원 일자리사업본부 서광국 본부장은 “이번 농촌형 자활 이동장터는 자활사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익을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중심으로 이동장터를 확대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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