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드라이룸 및 펫 용품 전문 기업 ㈜페페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사료를 기부하는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페의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은 올해 1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는 특히 NGO 비영리단체 옷캔(OTCAN)과 함께 7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옷캔(OTCAN)은 1박스의 헌 수건이 모이면 1L의 반려동물 목욕 샴푸를 유기동물 보호소에 지원하고 △페페는 ‘수건 기부’ 참여를 함께 독려하며 ‘유기동물보호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페페는 기부 게시글에 달린 1개의 댓글 당 1kg의 사료를 기부한다.

한편, 페페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친구야 밥 같이먹자’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유기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름 장마가 시작하기 전 도움이 필요한 길고양이 급식소를 제보 받아 경북 영천, 충북 음성 두 곳의 공간을 재정비하는 등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다.

㈜페페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덕분에 성장하는 기업인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유기견, 유기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고, 세상에 소외되는 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페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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