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 용인신촌초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 추가 배치 이끌어내

대현초·상현초 이어 신촌초까지… 지역구 통학로 안전망 구축
5분 발언부터 현장 면담까지…‘안전한 등굣길’ 향한 의정 성과
아동보호구역 지정 전 선제적 인력 배치로 등굣길 안전 공백 해소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1-30 16:01:50

▲ [사진]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은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현장 점검을 통해 용인신촌초등학교(이하 ‘신촌초’)에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추가 배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촌초 배치는 앞서 완료된 대현초등학교와 상현초등학교에 이은 조치로, 지역구 내 주요 초등학교 통학로를 잇는 보행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인력 배치에 그치지 않고, 박 의원이 의회에서의 정책 제안과 현장 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지난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어린이 통학로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아동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보행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 [사진]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후 박 의원은 신촌초 관계자와 학부모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신촌초의 경우 아동보호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제도적 보호가 적용되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아동보호구역 지정 이전이라도 통학로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우선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신촌초등학교에는 3~6명의 보행안전지도사가 배치돼 등·하굣길 현장 밀착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박은선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단 한 순간의 공백도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 부서와 소통해 왔다”며, “의회의 제안에 공감하고 신속하게 행정적 검토를 진행해 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현초와 상현초에 이어 신촌초까지 보행안전지도사 배치를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 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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