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에이원, 독일 핸드메이드 제품 노아 아띠, 애니멀 아띠 뉴 버전 출시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6-29 10:00:00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은 사고가 고정되지 않아 변화를 잘 흡수하고 유연적인 생각으로 보이는 모는 것을 놀이로 받아들이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접하는 세계와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을 풍성하게 연결, 확장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판타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유아교육 대표 기업 키즈에이원은 판타지적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아 아띠와 애니멀 아띠를 배경판과 놀이 요소 구성물을 추가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했다.

독일 장인들의 손길로 탄생된 원목 놀잇감인 노아 아띠와 애니멀 아디는 아이들의 판타지적 상상력을 키워 주는 역할놀이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

자연의 색과 선을 담은 아띠들과 플래이 스카프, 배경천들이 함께 어우러진 키즈에이원 아띠시리즈는 영·유아들에게 창의력과 감각적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풍성한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노아 아띠와 애니멀 아띠 원목 인형들은 부드럽고 재질이 견고한 최고 품질의 단풍나무와 너도밤나무를 사용했으며, 모든 과정은 독일 전문 마이스터 제도를 거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독일 전문 마이스터 제도란 경제, 법률, 교육학 전문 과정 전공으로 석사에 준하는 자격을 갖췄으며, 독일 베를린 상공회의소에서 자격을 인증한다.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노아 아띠와 애니멀 아띠는 유럽 EN71, CE, 미국 ASTM, 한국의 자율안전확인 KC에 의해 허가된 최고급 제품으로 무독성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아띠시리즈의 목각인형들은 모두 유럽에서 제작된 자연친화적인 원목놀잇감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노아 아띠는 총 58종이며, 애니멀 아띠는 총 60종으로 구성했으며, 키즈에이원은 뉴버전 출시 기념 선물로 노아 아띠는 발로르프 교구인 파란 동굴과 둥근 마법의 집을 애니멀 아띠는 저녁노을과 푸른 돌고래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