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연휴 감염병 비상대응체계 가동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2-11 16:01:09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법정감염병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전남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염병 비상대응체계는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 증가와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법정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서부·동부 권역별로 2인 1조, 총 2개조의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

22개 시ㆍ군 보건소, 전남도 감염병관리과,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감염병 진단검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는 서부와 동부 권역에 생물안전 3등급(BSL-3) 연구시설을 각각 운영함으로써 인체감염 조류인플루엔자(AI)와 메르스(MERS) 등 1급 감염병 발생시 권역별로 신속히 대응하고 감염병 확산 차단과 도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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