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작년 하반기 신속집행 '우수'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2-04-26 16:01:14

6242억 집행··· 9.3%p 초과

인센티브 8000만원 확보

[창녕=노영동 기자] 경남 창녕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실적, 광역ㆍ기초 협력도, 일자리사업 집행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7265억원 중 6242억원(85.9%)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율 76.6%보다 9.3%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ㆍ투자 부문을 집중적으로 점검 및 관리했으며 목표액 896억원 대비 208억원을 추가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율보다 23.3%를 초과 달성했다.

한정우 군수는 “재정 신속집행은 단순히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이라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중적인 관리와 계획적인 집행으로 재정이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1회 이상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 집행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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