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2025년 첫 임시회 마무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2-24 16:02:0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지난 20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했으며 25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되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엄샛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남서울 희망의 숲 사업 숙의 과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구의회는 다음 임시회에서도 구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금천구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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