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마켓이 오는 7월 16일,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8번째 지점을 오픈한다.

 

이번 미사강변점 오픈은 수도권 지역 거점 확대는 물론, 전국 단위 물류 체계를 완성한 후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감자마켓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오프라인 공동구매 마켓 중 하나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운영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난각번호 2번 유정란, A2+ 프리미엄 우유 등의 데어리 정기 구독부터 가정간편식, 리빙용품, 에어컨 청소 서비스와 같은 무형 제품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취급하며 지역 기반 소비자와의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8호점 개점을 계기로 감자마켓은 전국 물류 시스템 구축을 공식화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 어디서나 감자마켓 대리점 개설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감자마켓 관계자는 “이번 미사강변점 출점을 통해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전국 단위로 브랜드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이 감자마켓의 독보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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