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책’ 121번째 완독자 탄생···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정이서 어린이에 인증서 수여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7-06 17:40:06

▲ (사진=이천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 사업에서 정이서 어린이가 1000권 읽기를 완료하며 121번째 완독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이서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며 세천책 꾸러미를 꾸준히 읽어 1000권 완독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정이서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정이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꼽았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안킬로사우루스가 서로를 아빠라고 부르는 장면이 재미있었고, 처음에는 잡아먹힐 줄 알았지만 서로 친해지는 모습이 신기하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이서 어린이의 부모는 “세천책을 통해 아이가 도서관에 가고 책을 읽는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 함께 책을 고르고 읽는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 아이가 도서관 가는 날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 꾸러미를 단계적으로 완독하는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2020~2022년생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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