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달성시 채권형 전환…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2호’ 펀드 출시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12 16:02:34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자회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국내 주식의 핵심가치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밸류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2호(채권혼합)’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설정된 ‘한국밸류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이 설정 두 달 만에 목표수익률 7%(A클래스 기준, 보수공제 후, 세전)를 조기 달성한 데 이어 선보이는 2호 상품이다.
‘한국밸류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2호’는 투자자산 총액의 50% 미만을 지속 성장 가능한 핵심가치를 보유한 국내 주식 및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약 50% 수준은 2년 이하 국공채와 AA등급 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주식 편입을 통한 수익 기회와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함께 추구한다.
펀드는 목표수익률 6%(A클래스 기준, 보수공제 후, 세전)를 달성하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6개월 후 상환하는 구조다. 단, 펀드 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운용 전환이 이뤄질 경우에는 설정일로부터 1년 후 상환한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국내 핵심가치주에 선별 투자하면서 우량채권을 함께 편입해 변동성 관리와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시장 변화 속에서도 기업의 본질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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