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14개 읍ㆍ면 누비며 '해남愛 미래공감투어'

읍ㆍ면민과의 대화 돌입
AIㆍ에너지 분야 등 비전공유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2-11 16:03:27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지난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4개 읍ㆍ면을 순회하는 ‘해남애(愛) 미래 공감 투어’를 진행한다.

읍면 순회 대화는 군정의 주요 정책과 청사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ㆍ면 단위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투어는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지 방문에 이어 군·면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현안파악과 양방향 소통으로 내실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읍면마다 특색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군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군민이 군정의 주체로 함께하고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해남군의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중점 거론되고 있는 AIㆍ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역 전체의 미래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이 대한민국 AI·에너지대전환의 핵심 전략거점으로 부상(浮上)되는데 대한 군민 관심을 반영하듯 대화의 시간에서도 대부분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해남군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는 지난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1일 송지면, 12일 마산면, 25일 황산면, 26일 삼산면, 3월4일 북평·북일면, 5일 화원면, 10일 계곡면, 20일 산이면, 24일 화산면, 25일 해남읍·문내면, 26일 현산면 순으로 개최된다.

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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