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7일부터 9000가구 사회조사

시민 삶의 질 파악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6-12 16:03:0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삶의 질 파악에 나선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31일까지 ‘2024년 인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 등 시민과 지역사회의 상태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이달 1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 중에서 표본 추출로 선정된 9000가구로 ▲인구 ▲건강 ▲가구와 가족 ▲사회통합 ▲안전 ▲환경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노동 등 11개 분야 총 172개 행정지표와 사회지표를 조사한다.

행정지표는 통계 및 행정자료를 수집해 조사하는 방식이고, 사회지표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대면조사(17일~7월31일)와 비대면 온라인 조사(17일~7월24일 까지)를 병행한다.

온라인 조사는 가구에 발송된 안내문내 참여번호를 이용해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 및 2025년 상반기 중 국가통계포털(KOSIS) 등을 통해 공개되고, 각 소관 부서에 전달돼 분야별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기초조사”라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시민 중심 정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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