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텍, 헬스케어 골전도 이어폰 ‘이어프리 W’ 구매자에 3가지 혜택 제공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3-07 16:03:37
‘이어프리W’ 구매자는 6만원 즉시할인 혜택을 받아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무선충전 패드를 받을 수 있다. 엠지텍은 구매자가 포토후기를 구매처와 블로그, SNS에 등록하면 5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 ‘아쿠아 I7’을 추가 제공한다.
귀를 막는 커널 형태가 대부분이었던 무선이어폰의 추세가 오픈 형태로 바뀌고 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해 주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오히려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을 높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픈형 이어폰은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귀 건강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일석삼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엠지텍 ‘이어프리W’는 리얼 골전도 방식을 채택해 소리를 고막이 아닌 귀 주변의 뼈를 통해 전달해 주는 무선 골전도 이어폰이다.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음악감상, 전화통화 중에도 주변 소리를 자연히 함께 들을 수 있어, 귀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안전사고 위험도 낮다.
‘이어프리W’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블루투스 5.3 기술을 적용했다. 케이스 뚜껑을 여는 순간 스마트폰과 연결되고, 유닛을 들어올리면 곧장 음악이 재생될 만큼 빠르다. 귓바퀴의 위쪽이 아니라 옆으로 고정하는 방식이기에 안경이나 헬멧을 쓴 상태에서도 불편하지 않다.
2대의 기기 멀티 페어링을 지원 하는 ‘이어프리W’는 스마트폰 2대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도 연결 해제 후 재연결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번화가 등 무선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이어프리W’는 기기와의 연결을 놓치지 않는다.
케이스와 유닛을 모두 충전한 상태에서 ‘이어프리W’는 최대 4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유닛을 한 쪽만 사용할 때는 8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 유닛 배터리가 모두 소모돼도, 빠른 충전을 케이스에 5분만 넣어 충전하면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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