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정 전 총감독> 2024년 정부 포상식에서는 대한민국 축제 및 박람회의 선두주자로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기정 감독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이 수여되었다. 이는 그의 뛰어난 기획력과 리더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수상 직후 김 감독은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특별히,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박람회의 진정한 성공을 이끈 조직위원회 구성원들과 공직자들,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김기정 감독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보여준 해양과 머드의 가치가 인류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은 물론 경제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숨겨진 자산과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 무대로 이끌고, K-영화, 드라마, 예능에 이어 역사상 최초로 K-페스티벌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는 데에도 앞장설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세계적인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론칭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이 축제가 머드 산업화와 새로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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