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7-11 16:22:10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도배·장판·형광등 교체 등 주거복지 개선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펼쳤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임에도 내일처럼 애써주신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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