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삼광벼, 조영벼’ 선정
9일 품종 선정 회의 개최, 지역 특성 접합 품종 선정 열띤 토론 거쳐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2-10 23:27:43
함양군이 지난 2월 9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회의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벼 품종으로 ‘삼광벼’와 ‘조영벼’를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함양농협, 읍면 이장단협의회 회장단, 쌀전업농,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검증이 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거쳐 품종을 선정했다.
함양군은 해발 150m~750m까지 농지분포로 인해, 벼 품종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고랭지에 적합한 품종과 평야지에 적합한 품종 두가지 선정을 해왔다.
품종선정 회의 전 읍면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취합한 결과 및 국립종자원 의 경남지역 보급종 공급품종을 원하는 농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조생종 품종을 조평벼에서 조영벼로 변경을 했으며, 만생종 품종은 삼광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농업인들이 혼란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이며 지도ㆍ교육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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