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내달 10일까지 매입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11-09 16:05:36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포대벼)를 오는 12월10일까지 매입한다고 9일 밝혔다.
건조벼 매입은 9일 신안면을 시작으로 지역내 64개 수매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매입물량은 모두 3187t으로 건조벼 1547t과 산물벼 1640t이다.
매입품종은 새일미, 추청 2개 품종이며 품종검정제도 실시로 매입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벼 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정해진다.
벼 수매 직후 포대(40kg/조곡)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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