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안심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LabNo)는 제주바다의 식물 성분을 담은 저자극 비건 선케어 라인인 ‘비건워터’ 신제품 3종을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랩노 비건워터 선케어 라인은 생명력 넘치는 바다 속 식물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건 라인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해초추출물 10,000ppm과 그린 캐비어 추출물, 3종 바다식물 콤플렉스를 리포좀화하여(*특허기술 Deformable Liposome) 피부에 더 깊숙이 전달한다. 이번 런칭에는 수분 젤 타입, 선밀크 타입, 톤업 타입의 3종으로 선보여 피부 타입과 원하는 마무리감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비건워터 라인의 메인 제품인 ‘랩노 비건워터 수분 선크림’은 가벼운 텍스처로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수분베이스 겸용 선크림이다. 마지막 단계에 프라이머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침없이 수분을 채우기 때문에 사계절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랩노 비건워터 카밍 선밀크’는 디렉터파이 2018년 추천 선크림으로 선정되었던 인기제품 ‘시칼로에 릴리프 선밀크’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한여름 민감해진 피부에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워터밀크 제형으로, 유분감과 백탁은 최소화시킨 순한 무기자차 선밀크이다.

‘랩노 비건워터 스킨톤업 선크림’은 과하지 않게 상아빛으로 피부 톤업이 되며, 촉촉하고 묽은 제형으로 피부에 스며들 듯 착 붙는 베이지컬러의 가벼운 톤업 선크림이다. 백탁 현상 없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전 제품 모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동물성 원료뿐 아니라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원료도 배재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V-라벨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서 제작됐으며, 특히 바르자 마자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로 더운 날씨에 촉촉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랩노의 모든 제품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ODM 기업인 한국콜마와 협업 연구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랩노 관계자는 “5, 6월은 진피층까지 흡수되어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A가 가장 강한 시기”라며, “자외선 B는 물론 A까지 높은 등급으로 차단되는 랩노 비건워터 3종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3종 모두 건강기능식품 및 저자극 화장품 전문몰 셀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셀몰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페이코 행사를 진행하며, 25일 오전 10시까지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페이코앱(APP)에서 전용 쿠폰을 받고 셀몰 결제 시 쿠폰적용과 함께 결제수단을 페이코로 설정하면 된다. 신규 가입 시 바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과 함께 10%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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