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8억 들여 1만6000가구에 냉방비 5만원 지원
취약계층도 쾌적·안전한 여름 나세요~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7-16 16:38:1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비를 5만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냉방비는 지역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약 1만6000여가구에 지급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오는 25일 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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