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명일1·2동, 길동)이 지난 7일 제28회 노인의날을 맞아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된‘함께하는 힘찬 강동! 자랑스러운 어르신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주민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5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원국 위원장이 강동구의회를 대표해 14명의 유공자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원국 위원장은 “노인의날을 맞아 오늘 모든 어르신들께서 근심과 걱정은 잊고 흥겹게 즐기다 가시기 바란다.”며,“강동구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들이 더욱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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