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단독주택, 화목보일러 사용 화재로 주택전소
우승희 영암군수, 피해 주민 찾아 위로 및 일상회복 지원 약속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1-03 16:06:29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일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주거공간을 잃고 임시거처에 기거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위로를 전했다.
영암군·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2일 오후 8시 4분경 영암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군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며“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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