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지역 곳곳서 추석 미담 화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9-20 02:30:3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각 면에서 훈훈한 미담들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북도면에서는 2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의 홀몸노인과 1인 가구 등 30가구에 추석연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연평면에서는 부녀회원 등이 주축이 돼 연평 바다역 앞에서 귀성객 약 300여명에게 커피를 나누며 고향 방문을 환영했다.
또 백령면에서는 남포2리 청년회가 귀성객 및 마을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공연 및 마을 노래자랑 실시했으며, 덕적면과 자월면에서는 부녀회가 선착장에서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의 뜻을 담은 음료 나눔 행사 실시했다.
문경복 군수는 “육지로 연결된 도심지와는 다르게 도서지역인 우리 군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해상교통으로 해상수송이라는 제한된 운송여건 속에서 최대한 많은 귀성객분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