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행재委,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관련 대상지 현장방문 실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11-26 16:51: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 행정재경위원회가 제29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세곡동 550 생활문화복합시설 부지, 강남환경자원센터 인근 토지 매입지, 재너머경로당 신축 부지, 도곡로 327·421 주차전용 공영주차장 부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따라 공유재산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박다미 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김영권·전인수·이향숙·허순임·허주연·이도희·김현정 의원이 참여했다.
세곡동 550 생활문화복합시설 부지에는 주민들에게 금융·우정·문화시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문화복합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강남구 율현동 77-8번지 부지에는 강남구 환경자원센터를 확충해 건립할 예정이다.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은 “202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주민들의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설들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기획단계에서부터 예산의 낭비 없이 효율적인 집행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사안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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