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렉뜨핑크, 서호성 작가 ‘mon ami’ 전 소개

현대백화점 중동점 4층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 리미티드 에디션 최다 공개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0-22 16:07:21

  ㈜피앤케이아트(대표 박수경)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아트 브랜드 꼴렉뜨핑크(collect PINK)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4층 매장에서 서호성 작가 ‘mon ami’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서호성 작가의 감성적인 회화 작품과 함께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프린트를 선보이며, 작가의 원화 작품들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호성 작가는 ‘나의 이야기’, ‘나와 너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관계’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인간의 정서와 관계를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담은 그의 작품은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라는 관람자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감정선이 돋보이는 회화 작품과 함께, 꼴렉뜨핑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프린트가 공개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천호점 세라젬 아트, 쉼 collect Pink와 꼴렉뜨핑크 충청점(11월 4일 오픈)에서 서호성 작가님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만나볼 수 있다.


‘꼴렉뜨핑크’는 ㈜피앤케이아트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아트 큐레이션 브랜드로, 도심 속에서 예술을 가볍게 향유할 수 있는 아트라운지형 매장을 콘셉트로 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매장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오브제나 아트 선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서호성 작가전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의 일상화”라는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로 평가된다.


박수경 ㈜피앤케이아트 대표는 “쉽게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예술 한 조각이 익숙한 공간을 환기시키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고객에게 한국의 예술과 감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서호성 작가의 세계관을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꼴렉뜨핑크는 국내외 신진 및 중견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과 아트프린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예술을 콘텐츠로 확장하는 ‘아트 엔터프라이즈(Art Enterprise)’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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