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억 부실대출' 신협 이사장 등 구속 기소
브로커·건설업자 등 4명 공모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2-12-21 16:09:11
[김천=박병상 기자] 대구지검 김천지청이 지역내 한 신협의 57억원 상당 부실대출 사건을 수사, 전 지점장 및 건설업자 외에 현직 이사장 및 대출 브로커의 가담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이사장과 브로커, 건설업자, 지점장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죄 등으로 지난 16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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