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서 추석맞이 민속 소힘겨루기대회
10·11일 최고의 싸움소 가려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2-09-05 16:12:50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은 민속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제17회 추석맞이 민속 소힘겨루기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의령읍 무전리에 위치한 의령민속소싸움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대회 16강 이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소 80여두가 출전해 힘겨루기를 통해 최강의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백두ㆍ태백ㆍ한강 등 체급별 단판승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령군민의 자랑인 의령 민속 소힘겨루기 대회는 1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0일 추석 당일에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왕재구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의령군지회 회장은 “박진감 넘치는 의령 민속 소힘겨루기 대회를 관전하면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맛을 제대로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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