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서 한웅 담임목사(오른쪽)와 이현석 홍제3동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 홍제3동(동장 이현석)은 관내 소재한 문화촌성결교회(담임목사 한웅)가 최근 명절맞이 떡국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 60박스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으로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촌성결교회(문화촌길 6-4)는 작년 11월에도 김치 10kg 6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들어 첫 기부 행보에 들어간 이 교회 한웅 담임목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구를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홍제3동장은 “시의적절한 식사를 많은 분들께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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