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모아타운 서울시·SH공사와 적극 협력
"서울시·SH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3-08 16:13:00
서울시에 따르면, 모아타운 대상지 65개소 중 공공지원이 필요한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고, SH공사가 주민설명회, 사업성분석, 조합설립 등 행정적 지원과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된 건축기획(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규남 의원은 “오는 10일(금) 본회의 상정을 앞둔 ‘서울시 문화재보호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풍납동 일대 모아타운에 조례를 적용하여 건축 높이 규제(앙각) 완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모아타운이 고층으로 조성되어, 주민분들의 쾌적한 이·거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