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3곳서 재활용품 보상가게 운영
月 1회 현금 전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05-02 16:33:26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재활용품 보상 가게 ‘중구 RE-숍(Recycle Shop)’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운영장소는 이마트 동인천점(주차장 3층 매장입구), 참좋은두레생협 영종점과 영종하늘도시점 등 총 세 곳이다.
‘중구 RE-숍’은 핸드폰번호 기반 사용자 인식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음료캔, 페트병 등은 각각 무게와 수량별로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 달에 한 번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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