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젝트 가동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3-08-09 16:13:26
소부장ㆍ에너지환경ㆍICT 등 예비기업 12곳 선정
1곳당 최대 3억 융자··· 대기업 등 연계 프로 운영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GB-유니콘기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육성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난 8일 지정서 수여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포스코, 삼성 등 참여기관 관계자, 선정기업 대표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12개사는 자체 공모 선발 3개사, 지역의 대기업인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대상기업 추천 5개사, 삼성전자 C-Lab Outside경북 프로그램 추천 4개사로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요 맞춤형으로 정기적인 투자설명회를 통해 벤처펀드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지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융자 최대 3억원(금리 1%) 우선 추천,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매년 성과 보고회 시행 및 재평가 실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과 지원 요청사항을 수렴해 성장 저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첨단기술 기반 창업기업 지원 확대, 타 지역 우수기업 유치와 함께 대기업의 성장 프로그램 협업을 통해 신산업 분야와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확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방 주도형 벤처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