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산업, 국제신문 제작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 협찬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0-19 16:13:18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국제신문이 제작하고 경성산업이 협찬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는 국내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야구도시 부산의 야구사와 롯데 자이언츠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국내 개봉관 상영 및 국내 주요 영화제에 출품 예정이다.

경성산업 배진환 사원은 “경성산업은 문화와 예술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문화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영화를 협찬하게 되었다.”라며 “부산야구사를 다룬 영화인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부산시민들과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들에게 활력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문화와 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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