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발맞춰 여름철 증가하는 가전 구매 수요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가전 페스타’를 7월 한 달간 개최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가전제품을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주는 정부 정책이다. 환급 대상 품목은 TV, 에어컨, 제습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일반청소기 등 총 11개 품목으로, 올해부터는 구독 형태로 제품을 구매해도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적용됐다.

LG전자 베스트샵은 환급 대상 제품을 소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전용 TAG를 부착해 제품과 환급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를 통해 다품목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구매 금액대별로는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올레드 TV, 스타일러, 전기레인지 등 이번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 인기 가전제품에 대해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LG전자 으뜸 페스타’를 별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올레드 TV는 최대 30만 원, 스타일러는 최대 10만 원, 1등급 전기레인지는 최대 10만 원, 로보킹과 A9 동시 구매 시 최대 10만 원, A9 AI 모델은 최대 7만 원, 안마의자는 최대 5만 원, M&B 제품 동시 구매 시에는 최대 20만 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LG전자 베스트샵은 2025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최다 1위 수상을 기념하여 총 17개 제품군 행사 모델을 구매하거나 구독하는 고객에게 최대 103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팩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쿠폰팩은 7월 21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 또는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다운로드한 쿠폰은 7월 말일까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정부의 으뜸효율 환급사업에 따라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복잡한 환급 신청 절차도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NCSI 수상 기념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지금이 가전 제품을 구매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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