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마을회, 어르신들 솜씨 자원 활용 ‘정원 장 담그기’
메주 쑤기등 체험 기회 제공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3-11 16:38:57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최근 고령화 시대 농촌지역 노인 복지생활 실천을 위해 월곶면 성동리 마을회가 운영하는 장독대 분양 사업의 시민 대상 체험으로 ‘정월 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참여 주민은 마을회 노인, 이장, 지도자, 부녀회원 등 20명으로 구성되고 시민은 2023년 12월 메주 만들기부터 시작한 체험객 60명으로 지난 7일, 8일 이틀간 15명씩 나눠 4회로 선보였다.
전통적으로 장은 음력 정월달 손 없는 날과 말날에 메주로 장 담가서 50일 지나면 장을 갈라서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한다.
마을회 체험도 4월경 장 가른 후 6개월 동안 숙성시켜서 올해 10월 체험객은 된장 10kg, 간장 5리터 분량을 집으로 가져간다.
문수산 성동리 마을은 노인들의 생산적인 여가ㆍ공동체 활동을 통한 노년 생활 삶의 질 향상 및 농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공모한 2024년 경기도 농업기술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비로 김포시와 경기도에서 5000만원을 지원받아 노인들의 솜씨 자원을 활용한 소일거리 사업으로 시민 대상의 ‘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체험비도 50%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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