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플앳대치', 시즌별 아트 큐레이션으로 웨딩 공간의 경험 가치 확장

더채플, 국내 웨딩홀 최초 아트 큐레이션 프로젝트 운영…8월 23일까지 전시
'서로의 경계 사이로 가장 청량한 계절이 흐르는 순간(Cool Breeze Between us!)' 공개
‘싱귤아트(singulart)’ 아시아 작가 큐레이션 선정 신예진 등 작가 10인 참여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7-08 16:16:52

▲ 유모멘트의 프리미엄 웨딩홀 ‘더채플앳대치’의 세 번째 아트 큐레이션 프로젝트 (사진제공=유모멘트)
국내 최대 웨딩 전문 기업 유모멘트가 운영하는 더채플앳대치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트 큐레이션 전시 '서로의 경계 사이로 가장 청량한 계절이 흐르는 순간(Cool Breeze Between u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내 웨딩홀 최초로 예식 공간에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의 세 번째 기획으로, 분기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작품을 통해 웨딩 공간의 브랜드 경험을 더하고 있다.

전시를 구성하는 작품들은 여백이 있는 맑고 시원한 색감과 부드러운 공기의 흐름을 표현해 같은 계절을 함께 걸어가는 두 사람의 조화로운 시간을 담아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의 흐름을 공간 속 예술로 구현해 결혼이라는 두 사람의 서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순간을 더욱 깊이 기억하게 하는 차별화된 웨딩 경험을 완성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NJ아트앤매니지먼트와 함께 신예진 작가를 비롯해 표인부, 박용일, 조상은, 김승수, 정찬부, 예진, 민은희, 김기홍, 이화수 등 작가 10인이 참여했다. 특히 신예진 작가는 글로벌 온라인 아트 플랫폼 ‘싱귤아트(singulart)’ 아시아 작가 큐레이션에 선정되었으며, 왕관을 모티브로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세계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호텔과 백화점, 복합문화공간 등에서는 전시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브랜딩 사례가 늘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오프라인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적 가치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공간 브랜딩이 기업의 차별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은 공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시 문화를 즐기는 2030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오프라인 방문 경험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전시회·박물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0대가 68%로 가장 높았으며, 20대도 65%에 달했다.

이처럼 공간에서의 경험이 브랜드 경쟁력으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미래 고객인 2030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야 하는 기업들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강화하는 추세다.

더채플앳대치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웨딩 공간이라는 본질을 유지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이 머무는 공간의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브랜드 프로젝트로 아트 큐레이션을 운영 중이다. 단순히 전시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예식 상담부터 방문, 예식 당일까지 이어지는 고객 여정 전반에 브랜드 감성을 더하며 더채플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더채플앳대치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이어지는 공간에서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유모멘트 관계자는 "더채플앳대치의 아트 큐레이션은 결혼이라는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웨딩 공간의 품격과 감성적 가치를 한층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더채플’이 추구하는 철학을 구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채플만의 차별화된 공간과 웨딩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고객이 머무는 모든 순간의 경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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