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능 대비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 가동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11 16:53:4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17일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연장 및 종합상황실 확대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이번 비상방역대책에 따르면 우선, 검사 대상자 중 수능 응시자 및 감독관를 대상으로 신속한 검사 진행과 검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수능 하루 전인 16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소 종합상황실에서는 상황 관리 기간인 수능 2주전부터 의료기관·시청·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 코로나19 확진환자 및 격리 대상자가 병원 또는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맞춰 수험생 관리체계 및 수능 자율방역 실천을 위한 방역대책반도 확대 운영 중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으니 코로나19 검사를 할 경우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본인이 수능 응시생임을 밝혀달라"며 "수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험생은 물론이고 모든 관계자가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및 사적 모임 자제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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