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등학교 교내 안전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3-21 16:38:3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이후 초등학교 교내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통학로 안전 관리 인력 외에도 학교 내 안전 인력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학교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각 학교에서는 학교 상황에 맞춰 저학년 늘봄학교 안전 도우미 등으로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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