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등 사적채용 의혹'··· 공수처, 수사1부에 고발사건 배당
사세행 "인사권 남용" 주장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7-26 16:17:5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된 사건이 수사1부(이대환 부장검사 직무대리)에 배당됐다.
26일 공수처 관계자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사건 배당 결과를 밝혔다.
이 단체는 최근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근무 중인 행정요원 우모씨의 부정 채용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이를 인사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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