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체덕지 청소년 융합교육’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7-03 17:20: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오는 18일부터 자세 교정과 봉사 활동을 결합한 ‘체덕지 청소년 융합교육’을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거북목, 척추 불균형 등 체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올바른 자세와 워킹을 익히고 신체 균형과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세 교정 교육에 패션쇼 참여 기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8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종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 8회차로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교육 이외에도 주말에는 홀로 거주하는 노인 가정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실제 패션쇼 무대에 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15세부터 24세 청소년으로 종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과 자존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종로청소년문화의집은 종로구 창신길 83, 창신소담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내에 조성된 지역 최초의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연면적 1217.58㎡, 지상 3층 규모로, 층별로 특화된 공간을 갖췄다.
1층은 공연·배드민턴·농구·드론 축구 등 체육·무대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이며, 2층에는 모임룸, 뒹굴라운지, 댄스실, 밴드실, 코인노래방 등이 배치돼 있다.
3층 프로그램실은 한옥의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공간으로, 캘리그래피·다도·명상 등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9~24세 청소년이며,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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