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산불감시원 오양규씨, 매년 이어온 기부로 온기 더해

5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2-06 22:26:39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대양면(면장 박수영)은 3일 산불감시원으로 활동 중인 오양규(무곡리) 씨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양규 씨는 2022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양규 씨는 성금을 전달하며 “주변을 살펴보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나눔을 이어온 오양규 씨의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양면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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