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강서도서관 가양관’ 및 ‘복합문화공간’ 현장방문 실시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4-10-28 16:18:34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가 최근 가양동에 위치한 ‘강서도서관 가양관’ 및 가양관 연계 복합문화공간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과 김성한 의원, 김순옥 의원, 정재봉 의원, 최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인 강서도서관 가양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사업 전반에 관한 진행 상황을 살폈다.
한편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구)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되는 지상 4층, 면적 3197㎡ 규모의 문화시설로, 그린라운지, 시민커뮤니티존, 청소년 자료실, 누리숲 소극장, 하늘정원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25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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